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영광의 순간을 돌아볼 수 있는 올림픽뮤지엄이 강원도 강릉에 문을 열었다. 강릉에서는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스피드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이 진행됐다.강릉시는 지난 21일 초당동 녹색도시체험센터 내 평창동계올림픽홍보관을 개축해 강릉올림픽뮤지엄으로 임시 개관했다. 495㎡ 규모로 조성된 올림픽뮤지엄은 전시존·체험존·휴식존·올림픽자료존 등 4개 존으로 꾸며져 교육·체험의 장으로 활용된다.전시존엔 역대 올림픽 포스터와 메달, 성화봉, 기념주화 등이 전시된다. 또 평창올림픽 참가 선수 유니폼과 빙상 스타 풋 프린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