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 담배, 즉 궐련형 전자 담배가 기존 담배에 비해 90% 더 안전하다는 담배 회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담배 연기 속엔 4000여 종의 화학물질이 들어 있고, 그중 발암 물질만 수십 종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담배 회사는 "담배를 섭씨 350도까지 가열하는 방식의 가열 담배는 기존의 일반 담배에 비해 유해 물질이 상당량 감소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기존 담배에서 4.3㎍ 검출되었던 대표적 발암 물질 포름알데히드가 가열 담배에서도 3.2㎍ 검출되어 별 차이가 없었다는 미국의학회의 보고가 있다.기존 담배가 폐암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