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크올랭피크리오네(프랑스 리옹)=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무턱대고 달리다가는 작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법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올림피크 리옹이 펼친 2017~2018시즌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승부는 그 '돌뿌리'에서 갈렸다. 16일 밤(현지시각) 프랑스 리옹 파르크올랭피크리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림피크 마르세유를 3대0으로 누르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마르세유는 경기 시작 휘슬과 함께 페이스를 급격하게 올렸다. 어차피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한 수 아래였다. 그러나 믿을 구석이 있었다. 경기장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