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은 '실종 아동의 날'이다. 실종 아동의 날은 1979년 5월 25일 뉴욕에서 에단 파츠(6)가 등교 중 유괴·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서 1983년 처음 선포되었다.날씨가 따뜻해지는 5~6월은 아동 실종 신고가 늘어난다. 가족 중 실종자가 생기면 그 가정 전체의 삶이 파괴되곤 한다.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해 전단을 돌리고 현수막을 내거느라 직장 생활을 포기하는 부모도 많다. 전국적으로 아동 실종 신고 건수는 2012년 2만7295건, 2014년 2만1591건, 2016년 1만9870건에 달했다. 아동 실종은 사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