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정상회담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싱가포르에서는 회담 준비를 위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현지 매체들이 회담 장소로 가장 유력하게 꼽은 '샹그릴라호텔 싱가포르'와 '마리나 베이 샌즈'는 정상회담일인 다음 달 12일 전후 객실 예약을 받지 않고 있다. 두 호텔의 객실 수는 각각 747실, 2561실이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경호를 감안하면 샹그릴라호텔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샹그릴라호텔에서는 정상회담 직전인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28국 국방장관들이 모이는 '아시아안보회의'가 개최된다. 홍콩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