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 때 아버지를 졸라 산 하모니카로 '푸른 하늘 은하수'를 분 게 음악과의 첫 인연이에요. 여전히 음악이 새로워서 계속 배우고 있어요. 배우다가 끝날 것 같아요."11일 서울 한남동 공연장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5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연 '가왕' 조용필(68)이 말했다. 2013년 19집 '헬로' 발매 쇼케이스 후 5년 만의 공식 기자간담회다.사회자가 "'1위'라는 말은 이분을 위해 남겨놔야 할 영구 결번"이라고 소개하자 흰색 정장에 연보라색 셔츠, 옅은 색 선글라스 차림의 조용필이 등장했다. 사회자가 " '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