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제프 배니스터 텍사스 감독의 라인업 구상이 꼬였다. 물론 불가피한 상황이기는 하다. 하지만 추신수(36·텍사스)의 ‘타순 떠돌이’ 생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길 만한 일은 아니다.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경기에 선발 1번 우익수로 출전했다. 팀의 1-3 패배에도 불구하고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이날 팀의 유일한 멀티히트 기록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