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 이선호 기자] "140경기는 뛰어야 한다".KIA 외야수 이명기가 이적 2년 연속 풀타임에 의지를 드러냈다. 작년 SK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해 팀 우승을 이끈 1번 타자로 활약했다. 115경기에 출전해 3할3푼2리, 9홈런, 63타점, 79득점을 기록했다. 9월 초 발목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으나 복귀해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첫 한국시리즈에서도 3할6푼4리, 2타점을 기록하며 우승반지에 입맞춤했다. 데뷔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셈이다.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