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종청사를 가기 위해 일주일에 한두 번은 KTX를 타고 서울 용산역과 오송역을 오간다. KTX 서비스에는 작년 연말 작지만 나름 획기적인 변화가 생겼다. 작년 10월 31일부터 KTX를 예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자신이 예매한 열차를 몇 번 승강장에서 탈 수 있는지 알려주는 안내가 시작된 것이다. 그전까지는 역사(驛舍) 내 전광판 등에서 타야 할 차량의 열차 번호와 최종 행선지 등을 찾아 승강장 번호를 확인해야 했다. SRT(수서발 고속철) 예매 앱에는 아직 이런 기능이 없다.이런 변화는 2016년 12월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