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대기만성’이다. 결국 가장 큰 그릇이 된 선수는 두경민이었다.‘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에서 개최됐다.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10개 구단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가장 관심을 모은 국내선수 MVP는 DB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두경민이 받았다. 그는 기자단투표 총 108표 중 84표의 압도적 지지로 오세근(20표)을 따돌리고 생애 첫 수상의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