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취업자 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10만4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8년여 만의 최저다. 정부의 '신규 일자리 30만 개 창출' 목표에 크게 미달했다. 일자리 증가폭이 30만 개를 밑돌면 고용이 불안하다는 뜻이다. 일자리 마지노선이 구조적으로 무너질 위기다. 정부는 한국GM 군산 공장 폐쇄 등의 일시적 요인 때문이라고 한다. 그 영향도 있겠지만 최저임금 인상 요인도 있었을 것이다.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에도 "고용이 안정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는데 실제는 음식점·편의점과 아르바이트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