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5일 김영철 일행의 방남을 막기 위해 서울로 향하는 길목인 통일대교 남단 대로를 지키고 있자 정부는 김영철 일행을 1사단 관할 구역의 전진교로 우회해 통과시켰다.김영철 일행이 탑승한 차량은 지나는 도로마다 교통 신호를 잡아 일사천리로 호텔까지 내달렸다. 김영철 일행 도착에 앞서 호텔 진입로 통행 차량은 일일이 검문을 받았고 도착 무렵에는 외부인 출입이 아예 통제됐다. 김영철은 평소 KTX가 서지 않는 덕소에서 특별 열차를 타고 평창으로 향했다. 김영철을 위한 임시 열차를 편성하느라 일반 열차는 10여 분씩 연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