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검찰과 경찰이 '고래 고기'를 놓고 갈등을 빚었다. 경찰이 압수한 고래 고기를 검찰이 업자들에게 돌려주자 동물 보호 단체가 검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그래도 검찰이 꿈쩍 않자 이 단체는 청와대로 달려갔다. '청와대가 진상을 밝혀달라' 청원을 내고, 민정수석에게 편지도 썼다. 비슷한 청원 20여 건이 꼬리를 물었다. ▶청와대 인터넷 청원이 22일 오후 12만3900건을 넘어섰다. 하루 770여 건꼴이다. 이 중 15건은 20만명 넘게 참여했다. 20만명을 넘기면 답변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청와대는 이 중 8건에 답변했다. '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