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계적인 복음 선교사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소천했다.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21일(현지시각) 암과 폐렴 등의 질병을 앓아 온 그레이엄 목사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자택에서 향년 9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지도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70여년간 전 세계 180여개국을 돌며 2억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기독교 교리를 전파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이후 미국의 여러 역대 대통령들은 물론 다양한 국가의 정상들에게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