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1일 국군사이버사령부 조직의 임무, 구조 등을 재설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방부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사이버사령부의 사이버심리전 등을 통한 불법적 정치관여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설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해 9월 국방사이버댓글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민간 검찰과 공조해 정치댓글 관여 행위를 수사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이 사이버사 530심리전단 부대원 2명에 대해 실형을 선고했다. 국방부는 "사이버사령부의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