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컬링 대표팀이 6연승을 질주하며 예선 1위를 확정했다. 한국은 21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8차전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를 상대로 11대 2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예선 전적 7승 1패로 이날 오후로 예정된 덴마크전 결과와 상관 없이 예선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한국은 1·2·3엔드 모두 큰 선공을 잡았음에도 연속으로 3점을 빼앗는 스틸에 성공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줬다. OAR은 4엔드 후공에서 1점 만회하는데 그쳤다. OAR은 이후에도 6엔드에서도 1점을 추가했지만 점수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