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 굵고 길게 야구 하겠다."kt 위즈 입장에서 황재균의 가세는 천군만마나 다름없다. 허약했던 중심 타선의 화력이 보강됐고, 약점으로 꼽혔던 3루 수비 문제도 해결됐다. 새로운 스타플레이어 탄생의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의 1년, 짧은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황재균. kt로부터 4년 총액 88억원의 거액을 받으며 한 때 FA 거품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하지만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실력으로 보여주면 될 일이다. 황재균은 야구 실력으로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에 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