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쓰기' 강사입니다. 2000년 우리나라 첫 실버타운이라는 수원 유당마을에서 강의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 시니어스타워와 노블카운티, 그리고 도서관·문화센터·평생학습센터·복지관 등에서 가르쳐왔습니다.출판사를 경영하는 터라, 처음엔 자서전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의 글을 책으로 만드는 서비스를 주력 상품으로 삼으려던 계획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거듭하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사명감이랄까, 이렇게 보람 있는 일은 누가 해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18년이 흘렀습니다.저는 먼저 수강생들에게 이런 얘기를 합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