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조만간 탈북자 5~6명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현지 시각) 미 의회에서 열린 연두교서(신년 국정 연설)에서 탈북자 지성호씨를 초청해 북한 정권의 잔혹성을 고발한 데 이어 본격적인 대북 인권 압박을 펼쳐나가겠다는 뜻으로 보인다.워싱턴의 싱크탱크 관계자는 지난 31일 "이르면 2일(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탈북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만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통령 일정은 유동적일 수 있지만, 백악관에서 이들을 초청한 것은 맞는다"고 했다. 또 다른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