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익래 기자] 21세기에 의약품 부족으로 전 메이저리그 투수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급성 폐렴에 걸린 마르코스 카르바할이 향년 33세를 일기로 숨졌다.미 '야후스포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와 플로리다(마이애미 전신)에서 뛴 카르바할이 지난 24일 베네수엘라에서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카르바할은 지난 22일 응급실에서 급성 폐렴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치료에 필요한 약품이 없었고, 결국 이틀 뒤인 24일 숨을 거뒀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베네수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