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대 가상 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가 해킹 공격을 당해 580억엔(약 5648억원)어치 가상 화폐를 탈취당했다. 고객 26만명 계좌에 보관된 가상 화폐가 사라졌다. 약 4700억원을 도난당한 일본 마운트곡스 사건(2014년)이나 약 770억원 손실을 본 홍콩 비트피넥스 사건(2016년)을 뛰어넘는 최악의 사고다. 외신들은 가상 화폐가 해커들의 "신선한 먹잇감이 됐다"고 전했다. 가상 화폐가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가상 화폐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은 이론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가상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