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승부였다. 그러나 기분좋은 승리였다.서울 SK 나이츠가 3연승을 달렸다. SK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88대84로 눌렀다. 3연승을 달린 SK는 25승12패를 마크, 2위 전주 KCC 이지스에 반 게임차로 따라붙었다. SK 최준용은 마지막 3점포를 포함, 18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1쿼터서 SK는 맨투맨 방어로 전자랜드의 외곽을 봉쇄했다. 골밑에서도 SK 빅맨들은 쿼터 중반 이후 적절한 협력 수비로 전자랜드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