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 정 현(58위· 삼성증권 후원)이 한 때 독보적인 세계랭킹 1위를 지켰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4위)와 호주오픈 16강에서 맞붙는다.정 현은 지난 20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3회전에서 세계랭킹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에게 3대2 역전승을 거뒀다.정 현은 올해 호주오픈 총상금 5500만호주달러(약 463억원) 중 24만호주달러(약 2억500만원)를 확보했다. 이는 ATP투어 250시리즈급 우승 상금과 거의 맞먹는 금액이다.한국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