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익래 기자] 8년 만에 왕좌에 오른 KIA의 목표는 단연 수성이다.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겨울. KIA는 우승 전력을 모두 유지한 데다, 꼭 필요한 자원들을 수혈했다. KIA는 그렇게 열두 번째 우승 향한 채비를 마쳤다.KIA의 2017시즌은 시작과 끝 모두 창대했다. KIA는 시즌 초반부터 바짝 스퍼트를 올렸고, 4월 중순부터 선두 자리를 꿰찼다. 전반기 최고의 화력을 뽐내며 선두 자리를 지켰고, 후반기 부침이 있었지만 벌어둔 승수가 워낙 많았다. 결국 추격자 두산과 순위 싸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