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봅슬레이경기연맹이 남북 봅슬레이 4인승 팀을 꾸려 올림픽 전에 테스트 주행 합동 훈련을 추진한다고 한다. 한국 봅슬레이계는 금시초문이라고 했다. 현재로서는 우리 정부가 제안한 것 같지도 않다. 평창올림픽에서 남북 바람이 불자 IOC에 이어 각 연맹들까지 한 건 하는 식으로 끼어들려는 듯하다. 북에는 봅슬레이 선수가 한 명도 없다. 이 종목 첫 메달을 꿈꾸며 '은둔 훈련'을 해온 우리 팀엔 날벼락이다. 시속 140㎞로 질주하는 봅슬레이에서 훈련 한 번 해보지 않은 선수가 끼어들어 사고라도 나면 이들의 꿈은 그날로 끝이다.정부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