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베테랑 한파는 김주찬(37)에게 해당하지 않았다. 김주찬은 지난 16일 KIA와 FA 재계약을 체결했다. 2+1년 총액 27억원. 계약금 15억원, 연봉 4억원의 조건이었다. 생각보다 협상이 길어졌지만 김주찬은 흔들림 없이 최대 3년 계약을 이끌어냈다. 2020년 마흔 살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올 겨울 유독 매섭게 몰아치는 베테랑 FA 한파 시대에 성공한 계약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김주찬은 1981년생으로 만 37세 베테랑이다. 역대 FA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