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KBO리그 FA 시장에서 온정주의 시대가 지났다. 철저한 비즈니스로 움직이는 게 프로 세계의 생리다. 올 겨울 FA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차갑다. 매년 그랬던 것처럼 FA 대박 선수들도 있지만, 해를 넘겨서까지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한 선수들이 예년에 비해 월등히 많다. 15일 오전 기준으로 FA 시장에는 아직도 7명의 선수들이 미계약 신분으로 남아있다. 2월 스프링캠프 시작까지 남은 시간은 보름뿐이다. 특히 'FA 미아'가 될 위기에 놓인 선수들이 있다.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