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지난달 27일 초등 1~2년 영어 방과 후(後) 수업에 이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방과 후 영어 수업까지 금지한다고 발표했다가 "결정 난 바 없다"고 번복했다. 하지만 며칠 후 교육부가 영어 방과 후 수업 금지 자체는 이미 결정했고 당장 올 3월 시행 가능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학부모들과 어린이집 등은 "저렴한 값에 잘 가르치고 있었는데 의견 수렴도 제대로 하지 않고 갑자기 금지하면 어떡하느냐"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교육부가 초등 3학년 이전 영어 수업을 금지하는 핵심 논리는 "어린 시절엔 영어 학습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