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 무기계약직 총 1288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한다고 12월 31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7월 "서울시 11개 투자·출연기관에서 일하는 무기계약직을 연내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일정에 맞춘 것이다. 그러나 기존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양측 모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정에 짜 맞춘 정규직 합의가 노노 갈등만 심화시켰다는 지적이다.시 투자·출연기관 중 정규직 전환 대상 무기계약직이 가장 많았던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무기계약직 1288명 전원이 3월 1일 자로 정규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