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은 실존 인물인 미국의 쇼 비즈니스 창시자 P T 바넘(1810~1891)의 실화를 소재로 제작됐다. 가난한 재단사의 아들인 바넘은 서커스, 동물 쇼, 수족관, 박물관 등 각종 사업에서 성공을 거뒀다. 흥행 상술의 핵심은 소문 마케팅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속임수까지 동원하는 지나친 홍보로 인해 '흥행의 천재'와 '허풍쟁이 사기꾼'으로 평가가 엇갈렸다. "사람들은 기만당하기를 좋아한다" "대중의 취향을 과소평가해서 손해 본 사람은 없다" 등은 바넘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관련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