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평창올림픽·패럴림픽에서 입상하는 선수들은 한옥 기와지붕을 형상화한 시상대 위에 선다. 메달과 함께 '어사화(御賜花·조선시대 과거에 급제한 사람에게 준 종이꽃)'를 꽂은 모자를 쓴 대회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인형을 선물로 받는다.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7일 대회 메달 시상식 요원 의상·시상대·시상품·시상 음악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시상대는 한국 전통 건축 양식인 기와지붕과 단청의 이미지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흰 눈이 내려앉은 모습을 연상시키는 순백색을 적용했다. 패럴림픽 시상대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도록 경사면을 따로 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