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정책방송원(KTV) 국민방송이 문재인 대통령의 제천 참사 현장 방문을 '이니 특별전'이라고 이름 붙인 홈쇼핑 방송 형식으로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정부가 운영하는 방송이 29명이나 사망한 참사를 문 대통령 홍보 소재로 삼아 희화화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니'는 열성 지지자들이 문 대통령을 부르는 애칭이다.KTV 국민방송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홈쇼핑 방송 형식의 '정책홈쇼핑K'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KTV는 문 대통령이 제천 참사 유가족들을 만난 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