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형래 기자] 생애 단 한 번뿐이라는 리그 신인왕이라는 영예. 차지하고 싶어도 한 번 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왕은 선수 개인의 축복임은 물론, 해당 팀에도 영광스러운 타이틀이다. 하지만 롯데와 롯데 선수들은 이 영광스러운 수상의 기쁨을 지난 25년 간 누리지 못했다.KBO리그 원년부터 리그에 참가한 롯데. 자이언츠라는 팀명을 원년 이래로 유지하고 있다. 리그의 산증인과 같은 구단이다. 그러나 신인왕 역사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이름을 찾기는 여간 쉽지 않다. 지난 1992년 염종석이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