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딱 봤는데 덩치가 거인이더라. 국내에 있을 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유소년 야구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이만수(59)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은 올해 전국의 아마추어 팀들을 찾으며 숱한 재능기부를 했다. 그 전국일주 와중에 가장 인상이 깊었던 선수가 세광고에 있었다. 바로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포수 김형준이었다. 범상치 않은 체구에 기술적으로도 큰 잠재력까지 갖추고 있었다는 게 이 이사장의 회상이다.22일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