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BBC 기자가 인공지능형 CCTV 2000만개로 이뤄진 중국의 범죄 용의자, 용의 차량 추적 시스템 텐망(天網)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 지방 도시에서 가상의 용의자 역할을 했던 그는 거리에 나선 지 7분 만에 꼬리가 잡혔다. 기자의 얼굴을 알아본 텐망의 경보음을 듣고 현지 공안이 그를 단숨에 포위해버린 것이다.하지만 잡히지 않는 범죄자가 있다. 작년 10월 서해에서 한국 해경 고속 단정을 침몰시키고 달아난 중국 어선 선원들이다. 당시 한국 해경은 중국 배 이름이 '노00호'이며 100t급 철선으로 보인다는 정보까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