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계속 설득하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또 북한의 참가를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연기할 수 있다"고도 했다.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 개막 51일 전인 이날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인 '트레인1'으로 서울-강릉을 오가는 신설 KTX 경강선을 달리며 열차 안에서 '헬로우 평창' 공모전 당첨자 20명과 도시락 점심을 함께 한 뒤, 언론사 스포츠 부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1979년 대통령 전용열차가 도입된 이후 내부가 일반에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