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즐라탄' 석현준(26·트루아)이 2경기 연속골을 아쉽게 놓쳤다. '트루아의 원톱' 석현준은 17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트루아 스타드드로브에서 펼쳐진 프랑스 리그1 18라운드 아미앵과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32분 골망을 흔들었다. 코너킥에 이은 석현준의 날선 헤더가 골망으로 빨려들었다. 무릎을 꿇고 두손을 들어올리며 하늘을 향해 감사를 표하는 특유의 세리머니로 2경기 연속골을 자축했다. 석현준은 지난 10일 AS모나코전에서 멀티골, 시즌 4-5호골을 한꺼번에 터뜨린데 이어 이날도 골맛을 보며 존재감을 드러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