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지진으로 고생하는 이재민들과 봉사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경북 포항 흥해실내체육관에 갔다. 구호 현장을 찾아온 많은 자원봉사자와 전국 곳곳에서 답지한 따뜻한 정성과 후원에 새삼 놀랐다. 국가적인 재난에 자원봉사자·군인·경찰·소방공무원 등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었다. 대한적십자사도 지진 발생 당일부터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응급구호품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돕고 있다.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이 확산되면서 재난 구호활동도 더 이상 대응과 복구에 그치지 않고 예방 활동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