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장례식장 식비(食費)만 국민 세금 16억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참사로 당시 장례식장은 어수선했고 조문객은 많지 않았다. 유가족들은 "(음식을) 그만 줘도 된다" "너무 많다"고 했지만 장례식장 측에서 "(유가족은) 돈 내지 않아도 된다" "다 공짜"라는 식으로 계속 밀어 넣었다는 것이다. 일부 장례 업체는 '장의(葬儀) 리무진' 운구 비용도 비싸게 받아 돈벌이를 했다고 한다. 세월호 장례식은 모두 국민 세금으로 치러졌다. 공무원들은 "최대한 지원해주라"고 했을 뿐 내역을 제대로 살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