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익래 기자] 이대형(34·kt)은 2018시즌에도 kt 위즈파크를 누빌 수 있을까. 선수는 과거의 기여도를 내세우지만, 구단은 미래 가치를 생각하고 있다. 현재 양 측의 입장차가 극명한 이유다.kt는 이번 겨울 예년과 달리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kt는 11월 초, 외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피어밴드는 올 시즌 26경기에 선발등판해 160이닝을 소화하며 8승10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했다. 팀 타선 지원 부족으로 10승 달성에 실패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