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 등이 경합 중이라고 미 NBC가 보도했다. 타임지는 4일 NBC '투데이쇼'를 통해 최종 후보 10명을 공개했다. 타임지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건강보험, 이민 정책 등 '오바마 지우기'에 몰두했고 정제되지 않은 트윗으로 논쟁을 불러왔다"고 이유를 밝혔다. 시진핑 주석에 대해 "재집권 성공 뒤 1인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고,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선 "핵전쟁 위험을 떠올리게 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막말을 주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