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휴식, 옳은 태도.
직휴 막걸리는 선도적인 우리술 문화와 올바른 휴식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됐다. 성수동을 기반으로 젊고 감각적인 막걸리 문화를 만들고 있는 ‘한강주조’를 파트너로 만나게 된 것도 바로 그 이유에서다. 저렴한 술, 어른들의 술, 등산 하고 마시는 술, 숙취가 심한 술. 막걸리는 ‘맛’보다도 쌓아온 이미지에 가려져 저평가 받는 술은 아닐까. ‘직휴’는 그런 막걸리에 대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태도를 제안한다.
숄더 패드 롱 재킷, 슬릿 디테일 블랙 데님 가격 미정, 모두 릭 오웬스. 컨버스 × 릭 오웬스 척 70 하이 20만9천원, 컨버스.
‘직휴’ 막걸리는 서울쌀, 무감미료의 원칙으로 만든 나루 생막걸리다. 11.5%도. 맛과 향을 음미하면서 드셔보길 추천. 와인잔 쉐입으로 특별 제작된 전용잔에 담아 즐겨도 좋고, 위스키처럼 온더록으로 즐겨도 좋을듯하다. 술은 취하는 게 아니라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마시는 거니까. 음악을 듣는다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꼭 여럿이서 모여마시지 않더라도 충분히 혼자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술이 되기를.
직휴 막걸리는 막걸리 3병, 보자기, 전용잔 2개, 팜플렛으로 구성돼있으며 오직 3천 세트만 제작 됐다. 판매는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9월 2일 밤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 김진경, 민준기가 호스트로, 카더가든과 오존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