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뷰를 바라보며 테니스를 칠 수 있는 ‘테캉스’부터 올리브 팜 투어까지, 취향 따라 골라보세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재단장해 지난 6월 개장한 야외 테니스 코트 ‘테네즈 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스윙 앳 테네즈 파크(Swing at Tennez Park)’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테네즈 파크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19>를 통해 소개된 공간으로 드넓게 펼쳐진 한강을 바라보며 테니스를 칠 수 있어 테니스 애호가들이 성지처럼 여기는 곳이죠. 패키지는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인원수에 따라 각기 다른 혜택이 주어집니다. 인스타그램 @walkerhillhotelsandresorts
북한산 자락에 자리한 파라스파라 서울은 호텔에서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며 단풍으로 형형색색 물든 북한산의 가을 풍광을 누릴 수 있는 ‘북한산 트레킹’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투숙 기간 동안 북한산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패스포트 내 트레킹 코스를 1개 이상 인증하면 파라스파라 델리의 시그니처 북한산 케이크와 아메리카노를 제공합니다. 인스타그램 @paraspara_seoul
강원도 정선에 자리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는 러닝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러닝 인 어텀 컬러스(Running in Autumn Colors)’ 패키지를 진행합니다. 웰니스 전문 코치와 함께 정선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데요, 초보자부터 숙련된 러너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세 가지 전문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자연 속에서 달리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러닝 후에는 심신 이완을 통해 건강한 회복을 도모하는 ‘리커버리 요가 앤 명상(Recovery Yoga & Meditation)’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합니다. 인스타그램 @park_roche
제주신라호텔은 가을을 맞아 ‘제주 올리브 팜 투어(Jeju Olive Farm Tour)’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패키지 이용 시 올리브나무와 다양한 허브를 관찰하는 ‘농장 투어’, 제주산 올리브 오일을 비롯해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올리브 오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테이스팅 타임’, 직접 딴 허브를 이용한 ‘올리브 마리네이드 만들기’, 제주신라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올리브 페스토와 빵을 곁들이며 가을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타임’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theshillaje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