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하우스의 품격을 담은 독특한 시그니처 레이디 디올이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특별하고도 운명적인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백에 대한 세련된 예찬을 담아 화려하게 재해석한 레이디 디올은 영원토록 사랑받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탁월함의 상징, 레이디 디올 백이 디올 패션과 뷰티 앰배서더 지수와 함께 새롭고 특별한 캠페인에서 펼친 눈부신 활약을 주목할 차례.
비비 보스윅(Bibi Borthwick)이 담아낸 이번 캠페인은 세련미와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동시에 포착했다. 미니멀한 배경 앞에 블랙과 화이트가 강렬하게 대비를 이루는 화려한 효과는 지수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당당하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현대 여성인 그녀는 렌즈 앞에서 강인하고도 섬세하며 예리한 감각을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록 감성이 깃든 우아한 무드와 함께 다양한 버전의 레이디 디올을 들고 등장한 지수는 시대를 초월한 백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디올의 정신과 아뜰리에의 탁월한 기술력을 담아낸 레이디 디올은 디올 하우스의 주요 코드를 고스란히 구현하고 있다. 상징적인 까나쥬 모티브를 장식한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는 백의 구조적인 라인을 연출하고, 섬세한 곡선형 핸들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래픽적 실루엣은 무슈 디올의 부적을 기념하는 디테일로, 전체 디자인에 독특한 감각을 더하며 “DIOR” 참과 같은 정교한 요소들이 모여 더욱 풍성한 매력을 자아낸다.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아이템인 동시에 하나의 매니페스토로서 꾸뛰르와 예술, 독창성을 향한 열정을 자기 표현을 예찬하는 특별한 아이템, 레이디 디올을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