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올봄 대활약 예고! 경쾌하면서도 청순한 화이트 포플린 스커트
2024.03.29by 황혜원, Laura Jackson
화이트 맥시 스커트는 올여름 필수 아이템입니다. 활용법은 거의 무한에 가깝죠. 우아함부터 청순함까지, 스타일링에 따라 무드도 천차만별입니다. 여기, 올여름 화이트 맥시 스커트와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과 조합을 소개합니다. 카우보이 부츠 로맨틱한 화이트 스커트와 투박한 카우보이 부츠, 그길로 보헤미안 시크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바이커 부츠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보기 좋게 해진 그래픽 티셔츠도 쿨하군요. 아, 스커트에 청순한 레이스 디테일까지 있다면 […]
화이트 맥시 스커트는 올여름 필수 아이템입니다. 활용법은 거의 무한에 가깝죠. 우아함부터 청순함까지, 스타일링에 따라 무드도 천차만별입니다. 여기, 올여름 화이트 맥시 스커트와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과 조합을 소개합니다.
로맨틱한 화이트 스커트와 투박한 카우보이 부츠, 그길로 보헤미안 시크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바이커 부츠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보기 좋게 해진 그래픽 티셔츠도 쿨하군요. 아, 스커트에 청순한 레이스 디테일까지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습니다.
저녁 약속이나 출근용으로 유용할 겁니다. 블레이저는 품이 넉넉할수록, 길이가 길수록 멋스럽습니다. 페미닌한 분위기가 우선이라면 플리츠 디테일을 더한 스커트를 선택하세요. 슈즈는 플랫보다는 새침한 키튼 힐이 제격이지요.
발 편한 스니커즈와도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대신 스웨트셔츠나 오버사이즈 티셔츠로 캐주얼 무드를 유지하세요. 컬러에 어느 정도 통일감을 준다면 더 안정적인 스타일이 완성될 거예요.
깔끔하고 도회적입니다. 이번 조합에서 관건은 셔츠가 아니라 스커트입니다. A라인으로 넓게 퍼지는 스커트보다는 펜슬 스커트처럼 좁고 타이트한 핏이 화이트 셔츠와 잘 어울립니다. 얇은 블랙 벨트로 라인을 한차례 정돈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기본과 기본의 조합이지만 뻔하진 않을 거예요. 피시넷, 라인스톤, PVC, 새틴, 메리 제인, 스트랩 스타일 등 소재부터 스타일까지 무궁무진한 선택지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죠. 물론 보장된 멋은 발레 플랫 하면 떠오르는 클래식한 디자인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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