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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을 바꾸는 10가지 방법
2024.08.26by 박한빛누리
유독 충전기를 자주 찾는다면.
리튬 이온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되었을 때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 배터리가 20-30% 정도 남았을 때 충전하는 게 가장 좋다.
배터리를 100%로 계속 유지하지 말고, 약 80-90% 정도에서 충전을 멈추자. 충전기에 계속 꽂아두는 건 배터리 내부의 화학 반응을 촉진해 수명을 줄어들게 만든다.
스마트폰을 직사광선 아래나 고온에 두지 말자. 높은 온도는 배터리의 화학적 안정성을 낮춘다.
뜨겁고 차가운 것 모두 스마트폰에 좋지 않다. 저온에서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내부 저항이 증가하여 전압이 떨어질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의 주요 전력 소비원 중 하나다. 밝기를 낮추면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난다. 스마트폰의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거나 낮은 밝기로 설정하자.
백그라운드 앱은 계속 배터리를 사용한다. 이메일 앱은 새로운 메일을 확인하려고 서버와 통신하고 SNS 앱은 새로운 알림을 받기 위해 애쓴다. 이때 스마트폰의 메모리와 CPU(중앙처리장치)가 많이 사용되는데 이는 스마트폰이 느려지거나 멈추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필요하지 않을 때는 Wi-Fi와 블루투스를 끄자. 계속 켜두면 스마트폰이 지속적으로 Wi-Fi와 블루투스 기기를 찾고 에너지를 낭비한다.
알림과 진동은 배터리를 계속 갉아 먹는다. 알림을 끄자. 알림이 울릴 때마다 진동이 울리는 것도 비활성화하자.
절전 모드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줄이고 화면 밝기를 낮춘다. 덕분에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배터리 사용량을 확인하자.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앱은 줄이는 게 답.
다크 모드는 픽셀을 꺼서 전력 소모를 줄여준다.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는 다크 모드를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다.
GPS 등 위치 서비스는 배터리 소모가 많다. 필요할 때만 사용하자.
통신이 불안정한 지역에서는 비행기 모드를 해놓자. 신호가 약할 때 스마트폰은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여 신호를 검색한다.
앱 업데이트는 Wi-Fi 상태에서만 하도록 설정하자. 자동 업데이트는 배터리 소모를 증가시킨다.
하루종일 충전기를 달고 사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충전하면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에 좋지 않다.
최신 소프트웨어는 배터리 효율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스마트폰 운영 체제와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자.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메모리가 가득 차거나 임시 파일들이 쌓이게 된다. 재부팅을 하면 이러한 메모리와 임시 파일들이 정리되면서 스마트폰이 원활하게 작동한다. 재부팅을 하면 작은 오류들도 수정되면서 스마트폰이 더 빠르게 작동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