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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양말만 바꿔도 뽀송뽀송, 러닝 양말 추천 5
2024.07.22by 박한빛누리
통장 잔고 큰일 났네.
신발 옆면에는 ‘MESSI’라는 글자가, 힐탭에는 메시의 소속 팀 인터 마이애미 CF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한남동 메시로서 눈이 돌아간다. 가젤의 어퍼는 베이지 색상의 스웨이드 소재이며 아웃솔과 시그니처 로고는 블랙이다. 가격은 약 15만 원($110)이며 아디다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건 좀 갖고 싶다. 컨버스에 무궁화라니! 그것도 이렇게 예쁘게 들어가 있다니! 은은한 핑크빛 색상부터 끈에 달려있는 키링까지 모든 게 취향을 저격한다. 이번 협업 제품은 스니커즈 유튜버 와디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으로 ‘시들지 않는 꽃이자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고 한다.
요즘 한남동이나 성수동에서 반바지에 왈라비를 매치한 이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그만큼 대세라는 이야기다. 이건 사야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골프 왕과 클락스가 협업한 모델이 나왔다. 왈라비 곳곳에는 엠보싱 처리된 하트 포인트가 새겨져 있고 블랙, 그린, 파스텔 핑크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개인적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스니커즈를 좋아한다. 그중 으뜸으로 꼽히는 나이키 LD-1000 모델과 스투시가 협업했다. 소재는 가벼운 메시 갑피로 이루어져 있으며 디자인은 기존 모델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다. 힐컵에 새겨진 스투시 로고가 포인트. 착화감도 물론 가볍고 편하다. 첫 번째 색상은 이미 발매가 됐고 두 번째 색상은 8월 9일 오전 10시에 발매된다.
아식스와 산산기어의 첫 글로벌 모델 젤터레인. 터레인(Terrain)은 지형을 뜻한다. 그래서 야외활동에 적합하며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산산기어는 2019년 설립된 브랜드다. 서브컬쳐와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을 생산하며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이 특징. 이번에 출시된 젤터레인은 세 가지 색상으로 8월 9일 아식스 홈페이지, 산산기어 홈페이지 몇 산산기어 합정 스토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