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과 함께 돌아온 스윔웨어 시즌! 옷 좀 입는 남자들은 어떤 수영복을 입을까? 휴가도 만끽하고, 인생샷 남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핫하고 멋스러운 스윔팬츠들을 모아봤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실루엣으로 매년 입어도 질리지 않을 나이키의 스윔 에센셜. 이 쇼츠는 휴가지에서 물놀이 필수 아이템이자 평상시 반바지로도 착용하기 좋다. 컬러는 과하지 않은 네이비, 민트, 오렌지 세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7만 9000원
프랑스 북부 도빌 해안의 리조트 웨어에서 영감을 얻은 타일레의 도빌 리조트 쇼츠. 멋스러운 스트라이프 패턴과 자개단추의 조화가 여름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니 이보다 더 근사한 여름 스윔웨어가 있을까? 가격은 12만 9000원
여름 하면 블루, 블루 하면 여름! 보기만 해도 시원한 프롬아를의 스트라이프 스윔팬츠는 시어서커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과 시원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포켓에 더해진 프롬아를의 시그니처 로고 자수 디테일 역시 매력적. 가격은 9만 8000원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서머템을 찾고 있다면 라코스테의 스윔웨어를 주목하자. 화이트 컬러의 라인 디테일로 복서 팬츠를 연상케 하는 컬러 팁핑 스윔웨어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 소재로 멋스러운 동시에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다. 가격은 12만 9000원
스윔웨어의 근본이라 불리는 데이즈데이즈의 스윔팬츠는 컬러풀하고 팝한 트로피컬 무드가 가장 큰 특징으로 올여름 과감한 선택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입는 순간 왠지 트렌디해진 거 같은 기분은 덤. 가격은 12만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