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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지 하나면 산뜻한 출근 가능! 장마철 팬츠 추천 5
2024.07.04by 이유진
그 우산 어디서 샀어요?
주말부터 다음 주까지 내내 비가 올 예정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올여름 엄청난 비가 예보된 가운데, 우산도 아무거나 들 수 없지. 장마철마저 든든하게 이겨내 줄 우산들을 모았다. 장마,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비싼 데는 이유가 있다.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명품 우산 브랜드 파소티의 ‘스와로브스키 제스터 스컬’ 우산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촘촘히 장식된 스컬 핸들이 인상적이다. 특히 연간 4만 개의 한정 우산만 만들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또한 높다. 가격은 블랙 88만 8000원, 레드 96만 1000원
브랜드의 아이코닉함을 느끼고 싶다면 버버리의 ‘체크 나일론 우산’을 추천한다. 버버리,하면 떠오르는 체크 패턴이 우산에도 새겨졌다.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아카이브 베이지 컬러를, 남들과 다른 멋을 추구한다면 나이트 컬러를 선택해 보자. 가격은 93만 원
미니멀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덕분에 장마철 손이 자주 갈 폴스미스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우산’. 제품 이름처럼 테두리 부분에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패턴을 넣어 위트를 더했으며 클래식한 우드 핸들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격은 약 20만 원대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스타일 지수를 포기할 수 없다면 여름에 잘 어울리는 키치한 패턴의 키스 우산은 어떨까? 보는 순간 마음을 빼앗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우산을 들고 있다는 사실마저 잊게 만드는 가벼운 무게감은 비 오는 날을 기다리게 할지도 모른다. 가격은 약 9만 원 대
데일리 룩에 꾸안꾸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 우산을 찾고 있다면 망설임 없이 팔라스의 거스트 버스터 팔-M-그램 엄브렐라 헌츠맨을 추천한다. 팔라스 특유의 힙한 무드는 기본, 작고 소중한 크기로 보부상들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약 12만 원 대
남들과 똑같은 건 싫은 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블런트의 우산은 총 18가지 컬러로, 태풍마저 막아주는 갓벽한 내구성에 컬러를 고르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별을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쉐입 역시 매력적. 가격은 약 20만 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