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문세윤X슬리피가 '먹콤비'에 등극했다.30일 방송된 tvN '공조7'에서는 '콤비 먹방'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지켜본 가운데, 김구라-은지원, 이경규-권혁수, 박명수-이기광이 한 조를 이뤄 서약식이 이뤄졌다. 슬리피-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준결승전 1라운드는 '괴물 짜장면' 먹기 대회가 열렸다. 6인분의 거대 괴물 짜장면을 각 1그릇을 먹어야 하는 것. 제작진은 약 30여 명이 성공한 것으로 전했고, 멤버들은 "가능성 있다"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박명수-이...